“우리의 개발 과정에 있어 실패란 없습니다”

ENGINEERING | ANDREW


1. 합류하기까지 커리어 여정을 소개해주세요.

석사과정을 진행하며 2년동안 싸이클로콥터라는 드론을 개발하였습니다.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10여년 간 연구개발부서에서 스마트폰의 내충격, 방수 구조 개발부터 로봇 및 각종 선행제품의 연구개발까지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2. 비욘드허니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 엔지니어가 될 때부터 제가 갖고 있던 소명의식이 “기술로써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해야 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비욘드허니컴에 대한 설명을 처음 들었을 때, 이 기술과 비전은 그동안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며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기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3. 비욘드허니컴의 개발팀은 어떻게 일하나요?

우리의 개발과정에 있어서는 실패란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 해도, 포기하기 전까지는 모든 과정이 배움이고 성장입니다. 따라서 비욘드허니컴의 개발팀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고 이루어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우리가 개발한 로봇으로 구운 고기가 ’내가 먹어도 사람이 직접 구운 고기보다 맛있는데?’라고 느껴지고, 다른 사람들도 이에 공감할 때가 정말 뿌듯한 순간입니다. 특히 투자자 데모에서 로봇으로 구운 고기의 맛과 가능성을 인정 받았을 때, 그동안의 노력이 확실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5. 비욘드허니컴에서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기술을 이용해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