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로 요식업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DINING | SAM


1. 합류하기까지 커리어 여정을 소개해주세요.

합류하기 전까지 다양한 나라, 다양한 다이닝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미국(뉴욕, 텍사스), 홍콩, 캐나다(벤쿠버), 독일(프랑크프루트)을 거쳐왔고, 캐주얼부터 파인다이닝까지 다양한 곳에서 일했습니다.

    

2. 비욘드허니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푸드테크는 앞으로 모든 요식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다이닝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식자재와 인건비는 상승하는데 인력이 줄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체감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은 로봇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푸드테크 분야를 직접 경험해봐야겠다고 결심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3. 비욘드허니컴의 다이닝팀은 어떻게 일하나요?

다이닝팀은 로봇으로 구운 고기를 활용해 선보일 수 있는 여러 가지 메뉴를 개발합니다.

또, 비욘드허니컴 플래그십스토어(’특이점’)에서 직접 로봇을 사용해 현장을 운영하며,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체크해 로봇이 다이닝 현장에 실용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쌓는 일을 합니다.

    

4.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특이점'에서 일할 때, 공대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무리들이 로봇이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며 '덕후'처럼 감동하고 신기해하는 모습들이 (말 그대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5. 비욘드허니컴에서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나요?

AI로봇으로 세계 요식업 제패&정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