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과 베트남 요리 전문점 ‘굿손(GOODSON)’의 AI 셰프 로봇(이하 AI 셰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보유한 푸드 IP를 기반으로 유명 맛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용리단길 핫플레이스 ‘효뜨’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베트남 요리 전문점 ‘굿손’ ▲한남동 맛집 ‘한남소관’과 론칭한 홍콩식 BBQ 전문점 ‘로스트인홍콩’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한 맛집으로 유명한 ‘을지로보석’과 함께 선보인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바 ‘다이브에스프레소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캐비아 프랜차이즈 김행석 대표와 비욘드허니컴 정현기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셰프 도입을 위해 각사가 지닌 기술,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할 방침이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AI 셰프 도입을 통해 ▲그릴 직화 조리 등 위험한 업무로 인한 사고 위험성 감소 ▲인건비 절감 ▲프랜차이즈 매장 내 높은 퀄리티의 메뉴 완성도 유지 ▲편리한 매장 운영 등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이달 23일 신규 오픈하는 굿손 연남점에 AI 셰프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굿손 남준영 마스터셰프의 조리 기술 노하우를 AI 셰프가 학습하여 굿손의 대표 메뉴인 껌승, 분짜 등에 들어가는 고기 굽는 과정에 투입된다. 최대 8인분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균일한 품질의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 김행석 캐비아 프랜차이즈 대표(왼쪽)와 정현기 비욘드허니컴 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캐비아 프랜차이즈
캐비아 프랜차이즈(KAVIAR F)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비욘드허니컴과 베트남 요리 전문점 ‘굿손(GOODSON)’의 AI 셰프 로봇(이하 AI 셰프)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보유한 푸드 IP를 기반으로 유명 맛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전문 기업이다. ▲용리단길 핫플레이스 ‘효뜨’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베트남 요리 전문점 ‘굿손’ ▲한남동 맛집 ‘한남소관’과 론칭한 홍콩식 BBQ 전문점 ‘로스트인홍콩’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추천한 맛집으로 유명한 ‘을지로보석’과 함께 선보인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바 ‘다이브에스프레소클럽’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캐비아 프랜차이즈 김행석 대표와 비욘드허니컴 정현기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셰프 도입을 위해 각사가 지닌 기술,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교류 및 협력할 방침이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AI 셰프 도입을 통해 ▲그릴 직화 조리 등 위험한 업무로 인한 사고 위험성 감소 ▲인건비 절감 ▲프랜차이즈 매장 내 높은 퀄리티의 메뉴 완성도 유지 ▲편리한 매장 운영 등 긍정적 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자 한다.
캐비아 프랜차이즈는 이달 23일 신규 오픈하는 굿손 연남점에 AI 셰프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굿손 남준영 마스터셰프의 조리 기술 노하우를 AI 셰프가 학습하여 굿손의 대표 메뉴인 껌승, 분짜 등에 들어가는 고기 굽는 과정에 투입된다. 최대 8인분을 동시에 조리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균일한 품질의 음식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빠른 테이블 회전율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